[오카야마 생활 4Day] 오카야마 이온몰 & 다이코쿠 면접

2019. 4. 6. 22:35오카야마 생활

화창한 오카야마 주말의 아침

 

친구집에 가는 중

오카야마 히가시 쪽

 

니시쪽보다 훨씬 발달되어 있음

비싸..지만 도쿄였으면 전부 1000엔 넘어갔겠지

오카야마 히가시쪽 우체국 이용 시간 메모메모

오카야마 역 내 서점 들려서 한국어 교재좀 둘러봄

신기하더라 ㅋㅋㅋㅋ

이거 찍어서 친구들한테 '부딪다' 물어봤는데

 

다 모르더라 나도 몰랐고

벚꽃이 참 예쁘게 폈더라

 

어르신들 많이 나오심

아이 이뻐라

보기 좋음

고라쿠엔 쪽으로 가는데 사람 엄청 많았고 차도 엄청 많더라

왜이렇게 어둡게 나왔지

우즈베키스탄 친구 집

 

야칭 2만 2천엔에 공과금 포함하면 2만 7천엔

 

와이파이 안됨

 

방이 내방보단 넓은데 난 싫더라 1R 이라 그런듯

 

여기 다른 한국분들 3명 산다고 친구가 알려줌

 

아마 오카야마 대학 다니시는듯

 

달려달려

트램(?) 도 다니더라 나가사키에서 봤던건데 요기서 보네

교복 참 이쁨

 

중학생 교복이라 저런 핏이 안나올텐데..

이온몰 주차 2시간 무료임

오카야마 이온몰 도착

 

사람 짱 많음

규카츠 먹음 사치좀 부림

 

한국인이라면 척보면 척

 

근데 일본인 입장에선 참 어렵겠다고 느낌

 

발음나는대로 적으면 답이 완전 다르니까

이 책 신기하더라 ㅋㅋㅋㅋㅋㅋ 씨디 들어있는데

 

들으면서 푸는 수학인듯 일본인들 아이디어가 참

 

디자인 보소

5층중간에 가든 있음

 

스벅 튤리스도 있고

 

근데 콘센트가 하나도 없더라

다이소긴 다이소인데 과자만 팔더라

 

과자 너무 조아

 

녹차 카페

 

컨셉 특이한건 바로바로 찍음 ㅋㅋ

헤어지고 집에 왔는데 쉐어하우스 수도세 클라쓰

 

현재 7명이서 쓰고 있으니 뭐..

작업하다가 오늘 다이코쿠 면접 보고 옴

 

카부키쵸에 비하면 손님 정말 없고

 

일하는 직원도 정말 적다.

 

다만, 약사분이 계시더라

 

일하는 형태가 좀 달랐던것 같음

 

내일 연락 준다는데 합격시켜줄려나

 

위 사진은 오늘 저녁

 

궁핍궁핍

 

내일은 학교 선생님하고 학생들하고 오하나미 이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