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야마 생활 6Day] 첫 수업 & 업무슈퍼

2019. 4. 8. 23:33오카야마 생활

두근두근 첫수업

 

오늘 점심에 먹을 도시락

 

고기 없음 상추 계란이 전부 헿

저 햇살 속에 먼지가 참 많더라

 

다음부터 마스크해야겠음

학교 도착하니 빵さん이 방문판매하고 있었음

 

사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 참음

안 쓰는 교실에 봉인 중인 맥북들..

 

내가 이 학교를 선택한 이유 (3)

 

전원에게 맥북 에어 128GB SSD 를 주기 때문

 

학비 50에 이거 10 포함되있는거라 생각하면 최종 학비는 40

 

정말 싸쥬?

 

근데 오늘은 못받음 아마 내일 놔눠줄듯

외국어과는 학생이 10명도 안된다.

2교시 수업은 외국어과 + 2학년 선배들이랑 같이 함

 

딱봐도 전부 첨이니까 서로 이름 외우고 친해지게 하려는 선생님의 의도가 전부 파악됨

위엄있는 2학년 선배들

 

저 중 우리 학교 유일한 '일본인'이 계신다.(학생 한정)

5분안에 칸 전부 채우기 실패

 

벌써 누군지 다 까먹고 몇명만 기억에 남음

5조 찍어줌

 

스리랑카 베트남 중국

집에 와서 도시락 먹음 (오늘 오후 수업 없더라)

 

고기 없어도 맛있더라

골든위크 가격 실화..?

하코네 가려고 하는데 정말 비싸넴

오후 2시 30분부터 저녁 7시까지 계속 근무

 

다이코쿠 약국에서는 여전히 연락이 없음

 

다른 알바 찾아야 겠담

오늘은 아침 점심 용 식사로 업무슈퍼 가는 날

 

복도 나가니 시커멈..

업무 슈퍼 가는 길

 

분위기 좋은 카페

 

여자친구 생기면 같이 와야지 히히

정문

업무 슈퍼 참 싸쥬?

쌈장

냉동 뭐 살까 고민하다가 이거 고름

 

무려 30개나 들어있음 개이득 (샌드위치용)

나중엔 만두로 해야겠음

내사랑 김도있네

이건 오늘 저녁거리 살 마트에서 찍은거

 

550그람 298엔

 

업무슈퍼는 1KG 에 258엔

 

업무슈퍼가 진짜 잘만 사면 다른곳에 비해 2배이상 저렴하다

오늘 산 것들

오늘 저녁

그리고 오버워치 5판

 

개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