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야마 생활 1Day] 오카야마 시청 & 중고 장터

~지난 줄거리~

주소등록 깜빡

시청 ㄱㄱ

 

ㄹㅇ 자전거 없었으면 한참 걸렸을듯

시청가는길 일부러 골목으로 들어옴

맥주 510엔 겁나 비싸;

벤또 500엔

 

올 일 없을듯

시장가 발견

문안염

숨은 고양이 찾기

중심부로 오니 고층빌딩 보이기 시작

사쿠라 사쿠라

 

올해 오하나미는 누구랑 가게 될까

초 고층 빌딩

 

위쪽은 거주 맨션인듯

대형 이온 몰

 

이온시네마 때문에 자주 올 듯

 

1100엔임 참 싸쥬?

자전거 민족

역 근처의 큰 도로똑엔 자전거 도로가 있더라

오카야마 시청 도착

전입 신고 ㄱㄱ

생각해보니 오쿠보에서 전출신고 안하고 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편으로 신주쿠 구약소에 우편 보냄

물가가 싸다고 자판기 가격이 싼건 아니다

시청 방문 판매

오카야마 성이 참 유명한듯

 

아싸인 나는 주말에 혼자서 갈 예정

 

이제 리사이클숍 (중고장터)를 다 돌아댕길 예정

 

가장 큰 목적은 의자를 찾는것

 

+ 휴메인한테 제공 받은 카메라의 SD카드 구입

첫번째 중고장터

좁고 별거 없었음

 

가격도 싼 편이 아닌듯

두번째는 유명 브랜드 중고장터 BOOKOFF 고고

역시 나같은 덕후가 좋아할만한 것들이 많음

가장 비싼 유희왕 카드

 

2만원

어차피 없을것을 알곤 있었지만 알바 구독지 겟또DA★ZE★

세번째로 좋은 의자가 있을것 같은 오프하우스

반대편에 카메라 가게가 있었지만

여기로 ㄱㄱ

의류가 정말 많더라

의자는 없고 소파밖에 없었음 ㅠㅠ

사고 싶더라

?

일본 기모노는 언제봐도 참 예쁘더라

온 김에 100엔샵 (세리아) 왔음

구매

바로 옆 전자상가 메모리 카드 가격

혹시 몰라서 일단 사진만 찍음

바로옆 마트는 패-쓰

 

일반 마트보다 좀 비쌌음

최종 목적지 도착

 

내가 오다와라 살 때 애용한 브랜드 중고 매장

 

본 점만큼 크진 않지만 오늘 왔던 곳 중엔 가장 큼

 

본점하고 똑같으 매장 입구엔 일본 문방구에서 파는 과자가 잔뜩

오카야마 시급 클라쓰

괜찮은 의자 2개 있었는데 자전거로는 도저히 들고 갈 엄두가 안나는 형태라 GG

신발 참 많더라

이제 이런거에 흥미가 없어짐

 

일본 처음 올 때만 신기했지..

 

수확이 없어서 돈키호테 가기로 함

 

나를 흥분시키는 문구

 

'격하게 쌈'

 

정말로 싸다

 

참고로 여기 오카야마 역 근처가 아니라 오모토역 근처임

 

아까 그 전자상가보다 400엔 정도 싸다

맽 밑에 콘센트도 아까 그 전자상가에선 1000엔 정도 했었음;;

 

결론 : 전자상가보다 돈키호테가 훨 싸다

그럼 도쿄 돈키호테보다 오카야마 돈키호테가 더 쌀까?

 

물가가 싸다면 싸야하는게 정상

저 햇반 팩 오쿠보 돈키호테에서도 봤는데 648엔 이었나 590엔이였나 둘중 하나 였었는데..

일본에서 한국이 인기있다는 증거

이건 싸다

킷캣은 어딜가도 똑같네

깜짝 놀란 가격

 

싸긴 싸더라

가장 왼쪽 키캣 3개 샀음 개이득

아직 알바가 없으므로 타운워크 겟

 

늦은 점심 코코카레에서 해결

 

가격은 도쿄랑 비슷한듯

돈키에서 산 것들

 

싸게 사서 뿌-듯

 

노마드 프로젝트에서 지원받은 카메라에 SD카드 장착!

 

드디어 카메라 사용!

다시 돈키호테 돌아가서 스킨 로션 샀음

 

돈키호테는 어딜가도 이런걸 하고 있더라

 

개이득

이 상태로 장보러 갔었음

 

일본에선 안전함

 

돈키호테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발견한 업무슈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슈퍼임

 

가격 비교를 해볼까?

바나나는 비싼 편

 

신오쿠보 과일과게 가면 78엔에 구매 가능

싸네

오쿠보 산후지 사과 4개 290엔

 

여기 6개 398엔

과자 가격은 도쿄 업무슈퍼랑 같음

100엔 로손이 없는 여기에서 상추 100엔 개이득

냉동 식품 개이득

 

학교 도시락 싸들고 가야하는데 여기 많이 이용하게 될 듯

이것도 도쿄랑 같은듯

 

아닌가 20엔 더싸나?

엄청 큼

 

3일치 간식

계란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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