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자! 직장인이 바라는 세계로! 세계에서 가장 일을 적게 하는 나라 TOP5

안녕하세요~ 순분남입니다 : )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일을 적게 하는 나라 TOP5

을 소개해볼께요

(1년을 기준으로 한 평균 일시간이랍니다)

TOP 5

프랑스

(1473시간)

일주일에 평균 30시간보다 적게 일을 하는 프랑스인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와 평균 연봉 차이가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GDP 생산량 또한 다른 나라에 절대 뒤지지 않는 수준으로, 프랑스인들은 직업상의 연줄보다 사적시간을 더 중요시한답니다

TOP 4

덴마크

(1436시간)

일에 대한 복지가 굉장히 잘 되어있는 덴마크는, 일주일에 평균 28시간 근무를 한답니다.

그 명성답게 자유 근무 시간제, 유급 휴가, 스트레스 없는 근무환경과 괜찮은 수준의 연봉이 제대로 보장된다고 하네요. 엄청 부럽네요

 

TOP 3

노르웨이

(1427시간)

노르웨이는 세상에서 가장 후한 노동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1년에 3주의  유급휴가를 받고, 출산시 부모들은 합법적으로 근무시간을 줄일 수 있답니다.

출산휴가는 기본 43주로, 필요할 경우, 유급휴가나 기본급여를 조금 덜 받고 53주까지 연장이 가능하답니다.

평균 연봉은 4만 4천달러로 평균 이상이랍니다

TOP 2

네덜란드

(1425시간)

낮은 실업률과 높은 연봉, 그리고 노동자에게 잘 맞춰져 있는 시스템으로 유명합니다.

정부는 시민들이 일과 사적 삶의 균형을 맞추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있으며, 네덜란드 역시 엄격한 노동법으로 유명하답니다.

또한 근로자가 필요하면 시간제 근무로 근무시간을 단축 할 수 있으며, 전환하고 나서도 직장에 계속 다니며 건강보험 등 복지를 꾸준히 받을 수 있게 법적제도가 잘 마련되어 있답니다

TOP 1

독일

(1371시간)

직원들을 해고하는 대신 대체 근무자들을 받아 사원들을 쉬게 하는 특이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평균 주당 일시간이 줄어들었답니다.

독일의 회사는 일만 하는 문화가 발달하여 유럽중에서도 경제대국으로 높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일과 놀이의 시간구분이 확실하여, 일과 후 직원들끼리 같이 노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이상 '떠나자! 직장인이 바라는 세계로! 세계에서 가장 일을 적게 하는 나라 TOP5'를 살펴봤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찾아보면 이런 숨은 기업들이 있죠 ㅎㅎ

내일은 더 재밌는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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