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29. 00:00ㆍTOP순위분석
안녕하세요~ 순분남입니다 :)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지역 TOP9
을 소개해볼께요
TOP 9
방글라데시 - 다카
방글라데시는 한국과 비슷한 크기에 인구는 한국의 3배인 나라입니다.
워낙 후진국에 사람도 많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부정부패와 국민들의 시민의식도 낮은 국가라 쓰레기는 쌓여가고 관리하는 사람들은 없다고 하네요.
그 중 다카라는 지역이 가장 심하다고 합니다.
TOP 8
중국 - 티옌 잉
(Tianying)
최악의 납오염 지역이며, 중국을 넘어 전세계 최악인 수준입니다.
심각성이 커서 지역 주민들의 평균수명은 매우 낮다고 하네요.
TOP 7
중국 - 린펀
중국 전체 에너지의 2/3를 생산하는 곳입니다.
친환경 에너지면 상관이 없지만, 문제는 에너지 생산방식이 대부분 화석연료 라는것으로, 대기오염이 매우 심각하다고 하네요.
빨래를 밖에 널면 새까맣게 변하는 정도라고 하는데 이 먼지들이 바람을 타고 한국에 오는거겠죠
TOP 6
이란 - 아바즈
끊임없이 이 지역을 덮치는 모래폭풍 때문에 대기오염도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이 모래폭풍이 심한날에는 밖에 돌아다니질 못하며, 매년 10만명이 이 대기오염 때문에 사망한다고 하네요.
이쯤되면 사람 살 곳이 아닌것같은데 말이죠
TOP 5
러시아 - 제르진스크
지역 오염도가 러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수준이라 '세계제일 유독물질오염지역'이란 타이틀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지역입니다.
러시아의 무분별한 화학산업으로 인해, 이 지역은 돌이킬 수 없는 오염지역이 되었고, 주민 평균수명이 42년이랍니다.
이는 지역오염으로 인한 세계최단 수명지역이라고 합니다.
TOP 4
일본 - 후쿠시마
'21세기 최악의 원자력 사고'로 꼽혔던 후키시마 원자력 사고가 발생한 지역입니다.
5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오염물질이 조금씩 유출되고 있으며, 정확한 피해상황을 알 수 없는 상태라고 하네요.
정부는 자료를 숨기기 바쁘고, 현재 한국도 오염된 식품을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다고 하네요
당장 먹고 안죽으니까 모를 뿐이지 몇 십년 뒤엔 단체로 병에 걸리는게 아닐런지..
TOP 3
우크라이나 - 체르노빌
모르는 사람이 없을 법한 '체르노빌 원자력 사고' 지역입니다.
국제 원자력 사고 등급 최고단계인 7단계이며, 당시 22만 6천명이 피복된 사건이랍니다.
1986년에 일어나 30년이 지난 아직도 사람이 없는 유령도시라네요.
TOP 2
카자하스탄 - 세미팔라틴스크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이 지역은 구소련의 대표적인 핵실험장이였습니다.
40년동안 약 450회에 이르는 핵실험을 실시했었고, 이 지역은 체르노빌 사고의 5천회분에 해당하는 방사능이 오염되었습니다.
당시 지역주민들 피복 숫자가 240만명이였다고 합니다.
TOP 1
러시아 - 카라차이 호수
'검은강', '죽음의 호수'등 다양한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이 호수는, 근처에 세워진 공장에서 끊임없이 방사능폐기물을 버렸기 때문에 '세계 최악의 오염지역'이라고 불립니다.
바다가 아니라 호수라서 바닥에 계속 오염물질이 쌓이고 있다고 하네요
이상 '사람이 살 수 있어?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지역 TOP9' 을 살펴봤습니다.
몇몇은 유령도시지만 다른 몇몇은 여전히 사람이 사는 지역이란게 믿기지 않네요
내일은 더 재밋는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재밋게 보셨으면 공감한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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