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야마 생활 9Day] 오카야마 전입신고

2019. 4. 11. 22:41오카야마 생활

오늘은 동그랑땡 전자레인지에 안돌리고 팬에 익혀봄

성공!

만족스러움

상추도 살짝 데쳐봄

이 회사 정말 좋아

옆자리 친구가 과자 줌

 

개이득

점심시간

푸-짐

 

상추 데친거 맛있더라

 

점심시간 옆에서 게임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제 같은 팀에 있던 중국인 친구랑 얘기좀 했는데

 

이 학교에서 몇 안되는 코딩 경험자라서 얘기가 잘 통했음

 

잘만 하면 이 친구랑 같이 프로젝트 하나 진행하게 될 듯

골든위키 신칸센 알아보는데 가격이 넘모 비싸다;;;

 

집에 가니 어제 들었던 대로 잘 도착해있었음

 

그래서 오카야마 온 지 일주일만에 주소등록 완료함

알바 아직 못 구했는데 여기에 상담이나 해볼까

역 앞에 이거 또 발견

 

세상에서 가장 싼 마트가 아닐까

오프라인 티켓점 둘러봄 여기 말고 4군데 더

 

근데 오다와라 티켓은 없더라

가격표 참고

 

너무 비싸 ㅠㅠ

오늘 저녁

김치와 함께

 

 

내일은 한복 패션쇼 참가(구경)!

 

아 그리고 오늘 쌤한테 2학년 선배한테서 러브콜 들어왔다는 라인 왔는데 조만간 같이 식사자리 한번 가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