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정한 팬이다! 비싼 가격에 팔린 스포츠 스타들의 용품 7가지

2017. 11. 22. 02:30세상 이야기

안녕하세요~ 순분남입니다 : ) 오늘은

비싼 가격에 팔린 스포츠 스타들의 용품 7

을 소개해볼께요



1.

김연아

(스케이트 가방)

김연아 용품

2013년 자선 경매에서 김연아 선수의 스케이트 가방이 3,400만원에 팔렸습니다.

김연아 용품

이날 경매에서는 김연아의 친필 사인이 들어있는 들어있는 용품들이 많이 나와서 더 화제가 됬었는데, 경매 수익금은 김연아가 홍보 대사로 활동중인 유니세프에 전달됐답니다.



2.

이승엽

(300호 홈런볼)

이승엽 용품

한국 야구계의 자랑스러운 선수, 이승엽 선수는 여러가지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세계 최연소 300호 홈런의 주인공으로, 이승엽 선수의 300호 홈런볼은 경매에서 1억 2000만원에 팔렸답니다.

이승엽 용품

구관영 에이스테크놀로지 회장이 경매에서 낙찰했고, 구단에 기증했다고 알려졌는데, 전문가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공의 가치는 더 커질것으로 추정하고 있답니다.(약 10억) 

 


3.

마리오 괴체

(축구화)

마리오 괴체 신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결승골을 넣은 독일 미드필더 마리오 괴체,

마리오 괴체 신발

역사적인 순간에 결정적인 공을 넣었다는 큰 의미가 담겨 있는 이 축구화는 약 26억에 팔렸답니다.



4.

마이클 조던

(농구화)

마이클 조던 신발

농구에 관심이 없어도 한번쯤 접해봤을 그 이름, 농구계의 전설인 마이클 조던, 

마이클 조던 신발

그가 매번 경기를 뛸 때마다 신었던 신발들은 수 천에서 수 억을 호가하는데, 1997년 NBA챔피언결정전에서 신었던 농구화는 약 1억 1천만원에 팔렸었답니다. 

 


5.

호너스 와그너

(카드)

호너스 와그너 카드

MLB 초창기 최고의 유격수로 활약한 호너스 와그너 선수(1874~1955), 미국의 한 담배 회사는 홍보를 위해 그의 얼굴이 담긴 카드 'T206'을 제작하게 됩니다.

호너스 와그너 카드

이 카드는 단 200장만 발행됬는데, 2007년 경매에 32억이 넘는 가격에 낙찰되었답니다.



6.

배리 본즈

(신기록 홈런볼)

배리 본즈 홈런볼

배리 본즈는 33년 유지된 아론 행크의 기록(755호)을 깨고 756호 홈런을 터뜨린 전설의 선수랍니다.

배리 본즈 홈런볼

이 공은 디자이너 마크 에코가 8.5억(75만 달러)에 낙찰해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기증하게 됩니다. 엄청 통이 크신 분이군요 덧붙여, 통산 700호 홈런볼은 더 비싼 가격인 9.4억(80만 달러)에 팔렸었답니다.



7.

베이브 루스

(야구방망이)

베이브 루스 배트

2004년 경매에서 뉴욕 양키스타디움 개장 첫 홈런을 기록한 배트가 나왔습니다. 

베이브 루스 배트

홈런왕 베이브 루스가 사용한 야구 배트로 약 14억 5천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에 팔렸답니다.

 


이상 '내가 진정한 팬이다! 비싼 가격에 팔린 스포츠 스타들의 용품 7가지'을 살펴봤습니다.

내일은 더 재밌는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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