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숨겨왔던 전설적인 특수부대 5

2017. 11. 21. 02:30세상 이야기

안녕하세요~ 순분남입니다. 오늘은

미군이 숨겨왔던 전설적인 특수부대

를 소개해볼께요




1.태스크 포스 88 / 태스크 포스 블랙

미군 특수 부대


이라크전과 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미국 매체들이 자주 언급했던 태스크 포스 88과 블랙은 테러조직들을 상대로 침투 작전을 펼치는 전설의 부대입니다. 2001년 9월 11일 뉴욕 테러 사건 이후 결성된 이 부대는, 미국 뿐만 아니라 영국군도 포함되어 있는데, 네이비 씰 팀 6과 델타포스, 75 레인저 연대, 공군 제 24특수전술대대, 영구 SAS소속원들 중 최정예 멤버들로만 구성되어 있답니다.

미군 특수 부대

현재 이 팀은 비밀리에 ISIS를 침투하는 임무를 맡고 있으며, 태스크 포스 88은 흔히 '헌터 킬러 팀'이라 불리기도 한답니다.





2.텔타 포스 / 컴뱃 애플리케이션 그룹

미군 특수 부대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진 미 육군의 델타 포스는 1970년 여러 이름 아래 결성되었습니다. 원래 반테러 유닛으로 만들어진 델타 포스는 A, B, C, D, E, F, G와 전투지원 중대까지 총 8개 중대로 구성되어 있는데 파나마 전쟁과 걸프 전쟁, 오사마 빈 라덴과의 전투로 그 명성을 크게 날린적 있습니다.

미군 특수 부대

현재 실전 투입되고 있는 델타 포스는 대부분의 임무들이 기밀로 붙여져 있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 상에서도 부대원들의 얼굴들이 모자이크 처리 되어 있는 사진들이 대부분입니다.

 



3.SEAL 팀 6

미군 특수 부대미군 특수 부대

미 해군의 씰 (SEAL) 팀 6는 미국이 자랑하는 반테러, 특수 정찰, 인질 구출을 위주로 움직이는 부대랍니다.

미군 특수 부대

9/11 테러 사건 이 후 예산과 책임이 확장되면서 현재 1,800명의 부대원들을 갖추고 있느데, 1981년에 창단된 씰 팀 6은 알카에다의 리더인 오사마 빈라덴을 협동 사살하고 소말리아 해적단들과 싸워 필립스 선장을 무사히 구출한 임무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4.7781 육군 부대 / 제 39 특수부대 작전파견대

미군 특수 부대

1956년부터 1984년까지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 파견되었던 제 39 특수부대 작전파견대는 공산당을 정찰하고 서독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았었습니다. 007 제임스 본드와 같은 고전 스파이 스킬들을 모두 갖춘 이 부대원들은 라이터로 만들어진 미니 총과 C-4 폭탄으로 만들어진 시계 등을 지니고 다녔는데, 이 작전파견대에서 전역한 밥 차레스트 상사는 WATM을 통해 현 시대에서 상상할 수도 없는 수많은 스파이 활동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졌다고 회상했답니다.



5.전략 사무국 (The OSS)

미군 특수 부대

스파이와 정찰 임무를 책임지는 부대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특이하게도 이 부대는 세계 2차대전 당시 무기 밀반입과 함께 추축군에 대항하는 민간 세력들한테 무기와 장비 및 정보를 전달하기도 했답니다. 이들도 제 39 특수부대 작전파견대와 마찬가지로 폭탄으로 사용할 수 있는 나침반과 불펜으로 만들어진 총 등 007 영화에서나 나올 듯한 무기들을 지니고 다녔답니다.


 


이상 '미군이 숨겨왔던 전설적인 특수부대 5'을 살펴봤습니다.

내일은 더 재밌는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재밋게 보셨으면 공감한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