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하다 눈맞은 감독 배우 8 커플

2017. 11. 21. 00:30세상 이야기

안녕하세요~ 순분남입니다 : ) 연예계에서 일로써 촬영하다 가까워지고 사랑이 싹트는 남여, 의외로 많이 보이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촬영하다 눈맞은 감독 배우 8 커플

을 소개해볼께요



탕웨이-김태용 감독

중화권 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2010년 국내 개봉한 '만추'를 촬영하면서 인연을 맺었답니다.

이후 영화라는 공통점 안에서 서로 교감하며 연인으로 발전,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해 어마어마한 화제를 모았었죠. 결혼 2년 만인 지난 여름, 탕웨이씨는 건강한 딸을 출산해 다시 한 번 관심을 받았답니다.


 


2 문소리-장준환 감독

배우 문소리와 '지구를 지켜라', '화이' 장준환 감독은 2006년에 결혼했답니다. 연예계 대표적인 여배우, 감독 커플로 장준환 감독 영화에 배우 문소리가 출연한 적은 없지만, 공식 석상에 함께 등장한 적은 있답니다.

문소리씨는 올해 '아가씨'에서 인상 깊은 조연으로 활약했고, '특별시민' 개봉을 앞두고 있답니다.



채령-임권택 감독

한국 영화계 거장 임권택 감독과 여배우 채령도 한 작품을 통해 부부까지 인연을 맺은 커플이랍니다. 놀라운건 이 둘의 나이차이가 18살이라는 것입니다.

채령씨는 1970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고, 제 1대 오란씨 모델이기도 하답니다. 둘의 비밀 연애는 8년간 지속되었고 그 후 깜짝 결혼식을 올렸었답니다.

 



4 박희본-윤세영 감독

배우 박희본은 지난 6월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2'를 연출한 윤세영 감독과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작품에서 만나 3년간 교제했고, 당시 결혼식장에는 걸그룹 밀크로 함께 활동했던 서현진씨가 참석하기도 했답니다.



5 케이트 캡쇼-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할리우드 흥행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도 감독 배우 커플인데 아내는 바로 8~90년대를 주름잡던 여배우 케이트 캡쇼랍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1984년에 연출한 '인디아나 존스'에 케이트 캡쇼가 출연하면서 결혼까지 골인하게 됬답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에 열린 제 69회 칸 국제영화제에도 함께 참석하는 등 식지 않는 애정을 과시했답니다.



밀라 요보비치-폴 앤더슨 감독

배우 밀라 요보비치와 폴 앤더슨 감독은 영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가 맺어준 커플이랍니다.

지금까지 6편의 시리즈에서 감독과 배우, 제작자와 배우 등으로 호흡을 맞췄고 깊은 인연속에 사랑이 싹트고 결혼에 골인, 현재는 아이를 낳고 화목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답니다.



애런 존슨-샘 테일러 우드 감독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퀵 실버로 활영한 애런 존슨, 그의 아내도 '러브 유 모어', '존레논 비긴즈-노웨어보이',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로 유명한 여자 감독인 샘 테일러 우드랍니다.

놀라운건 애런 존슨이 1990년생이고, 샘 테일러 우드 감독은 애런보다 23살 연상이라는 것입니다. 엄청난 나이차를 극복하고, 현재는 두 아이들과 화목한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김민희-홍상수 감독

마지막은 올해 대한민국을 떠들썩 하게 했던 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 커플입니다. 영화 '아가씨'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김민희와 그 감독인 홍상수 감독은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되었는데, 문제는 현재 둘의 관계가 불륜이라는것, 합법적으로 부부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랍니다.

 또한 지난 9월 결별설이 한때 떠돌았지만 둘의 관계자는 9월 14일 "두 사람은 은밀한 곳에서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답니다. 대한민국을 강타한 불륜과 로맨스 사이, 둘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 '촬영하다 눈맞은 감독 배우 8 커플 '을 살펴봤습니다.

내일은 더 재밌는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재밋게 보셨으면 공감한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