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마시면 더 맛있다! 스타벅스의 숨겨진 10가지 비밀

2017. 12. 7. 02:30흥미로운 짤막 이야기

안녕하세요~ 순분남입니다 : ) 오늘은

스타벅스의 숨겨진 비밀 10가지

를 소개해볼께요




1.스타벅스의 원래 이름

스타벅스 비밀

스타벅스의 창업자 말에 따르면, 스타벅스의 원래 이름은 소설 '모비딕'의 고래잡이배 '피쿼드'로 하려고 했었답니다. 하지만 동업자가 피쿼드 호의 일등항해사 '스타벅'을 고집해서 결국 '스타벅스로' 결정했다고 하는군요.



2.트렌타 사이즈의 용량은 사람의 위보다 크다

스타벅스 비밀

일반적인 사람의 평소 위의 크기는 900ml로 트렌타 사이즈 용량은 그보다 큰 916ml랍니다.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만나 볼 수 없는 사이즈랍니다.


3.그란데 사이즈의 카페인

스타벅스 비밀

스타벅스 그란데 사이즈의 커피에는 총 320mg의 카페인이 들어가는데, 이는 카페인 덩어리라 불리는 에너지 드링크에 들어가는 양(70~80mg)에 비하면 엄청난 수치랍니다.

 


4.스타벅스 테이블의 비밀

스타벅스 비밀

스타벅스 매장에 들어가면 혼자서 앉을 수 있는 동그란 모양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이 원형 테이블은 고객이 혼자서 커피를 마셔도 외롭게 느끼지 않도록 디자인된 것이라고 합니다.


5.스타벅스의 10분 규칙

스타벅스 비밀

스타벅스의 운영 규칙으로 매장을 10분 먼저 오픈하고 10분 늦게 마감한다는 것이 있답니다.


6.메뉴의 다양한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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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스타벅스의 메뉴들을 전부 조합하면 무려 8만7천개 이상의 음료가 나온답니다. 이는 하루에 2잔씩 마셔도 119년이라는 시간이 걸린다는 말인데, 매 시즌마다 맛있는 새로운 메뉴가 나올 수 있는 것도 이 덕분이랍니다.


7.펌킨 스파이스 라떼

스타벅스 비밀

펌킨 스파이스 라떼는 국내에 판매되진 않았지만 해외에서 판매 후, 대박을 친 상품이라고 합니다. 뜻밖의 엄청난 인기에 스타벅스는 이 커피의 이름을 한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고, 팔로워수가 순식간에 증가하는 걸 경험했답니다.


8.사실 호박은 없었다.

스타벅스 비밀

2003년 공개된 펌킨 스파이스 라떼는 지금까지 2억 잔 이상이 팔린 메뉴인데, 이 커피를 만들기 위해선 사실 호박이 아니라 인공색소와 인체에 유해한 재료들이 들어가 있어, 전문가들은 건강에 해롭다고 하네요.



9.스타벅스의 브랜드 가치

스타벅스 비밀

페이스북을 운영 중인 스타벅스는 브랜드 최초로 천만 명이 '좋아요'를 눌러준 브랜드랍니다. 실제 페이스북 페이지를 들어가면 엄청난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답니다.


10.실패한 음료 '마자그란'

스타벅스 비밀

스타벅스 음료중 가장 크게 실패한 음료라고 불리는 '마자그란'. '마자그란'은 본래 포르투갈에서 마시는 진한 아이스커피와 레몬이 함유된 음료로, 스타벅스는 커피와 콜라를 섞은 메뉴를 야심차게 출시했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냉담했답니다.

 


이상 '알고 마시면 더 맛있다! 스타벅스의 숨겨진 10가지 비밀'을 살펴봤습니다.

내일은 더 재밌는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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