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살인마들이 죽기 전 남긴 말 7가지

2017. 12. 7. 00:30흥미로운 짤막 이야기

세계 살인마들이 죽기 전 남긴 소름끼치는 말 7가지를 소개합니다 :D 



1.제프리 다머

살인마 제프리 다머

일명 '밀워키의 식인귀'


총 17명의 성인 남성과 소년들을 강간, 살해


1994년 11월 28일 동료 수감자에게 맞아 죽었다.

살인마 제프리 다머


"죽든 말든 상관없어. 어서 날 죽여봐"



2.피터 쿠르텐

피터 쿠르텐 처형

일명 '듀셀돌프의 흡혈귀'


약 60명의 사람들을 강간, 살해

(희생자의 피를 마신 적도 있다.)


1931년 7월 2일 단두대에서 처형당했다.

피터 쿠르텐 처형


"말해보게. 내가 머리가 잘려나간 다음에 잠깐만이라도 내 목에서 뿜어져 나오는 핏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그렇다면 모든 즐거움을 끝내는 마지막 즐거움이 되겠군"

 


3.칼 팬즈람

칼 팬즈람 사형

주로 남성을 대상으로 한 수 많은 방화, 강간, 살인


1930년 9월 5일 교수형에 처해졌다.

칼 팬즈람 사형


"(교수형을 집행하는 교도관에게) 서둘러, 이 촌뜨기 자식아! 니가 꾸물대는 동안  난 열 명의 목을 매달았겠다!"



4.피터 매뉴얼

살인마 피터 매뉴얼

일명 '버킨쇼의 야수'


최소 7명 이상의 여성을 강간, 살해


1958년 7월 11일 교수형에 처해졌다.

살인마 피터 매뉴얼


"크게 라디오를 켜고 조용히 가겠습니다."



5.테드 번디

살인 테드 번디

일명 '연쇄 살인의 귀공자'


최소 30명 이상의 여성을 강간, 살해


1989년 1월 4일 전기의자형에 처해졌다.

살인 테드 번디


"제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해주세요."

 


6.에일린 워노스

에일린 워노스 유언

일명 '몬스터'


7명의 남성을 권총으로 살해


2002년 10월 9일 약물주사형에 처해졌다.

에일린 워노스 유언


"난 다시 돌아올 겁니다"



7.리 길모어

게리 길모어 나이키

두명의 사람을 죽였다.


1977년 1월 17일 총살형에 처해졌다.

게리 길모어 나이키


"Just do it! (나이키 광고 문구)"



이상 '세계 살인마들이 죽기 전 남긴 말 7가지'을 살펴봤습니다.

내일은 더 재밌는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재밋게 보셨으면 공감한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