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18. 01:30ㆍTOP사심분석
안녕하세요~ 순분남입니다 : )
실제로 있었던 괴상한 무기들 TOP5
를 소개해볼께요
TOP 5
박쥐 폭탄
(Bat Bombs)
세계 2차대전 시기에 미국에서 계획하고 연구한 특수작전무기였습니다.
박쥐들에게 폭탄을 장착한 뒤, 큰 용기에 넣어 폭격기에 싣고 그 용기를 상대국이었던 일본에 떨어뜨릴 계획을 세운것입니다.
박쥐들의 특성상 민간인 지붕 밑에 들어가 폭탄이 터지는 아주 광범위한 피해를 주는 계획이었는데, 박쥐를 수송하는 도중에 발생할지도 모르는 폭발사고를 어떻게 예방할것이냐는 큰 맹점을 해결하지 못해 결국 이 작전은 실행되진 못했답니다. 대신에 이 후 원자탄이 개발되어 그걸 떨어뜨렸죠
TOP 4
립스틱 총
(Lipstick Gun)
립스틱 총은 냉전시대에 러시아의 비밀정보조직인 KGB에서 실제로 사용되었던 무기랍니다.
당시 심심치 않게 쓰였던 립스틱은 미인계의 필수품이여서, 여성 첩보원이 들고 다니기 딱 좋았고, 4.5mm 총알을 사용했기 때문에 일반 총 못지 않은 높은 살상력을 가졌었답니다.
제임스 본드를 비롯한 각종 첩보물에도 자주 등장했으며, 1950년대 가장 치명적인 무기로 꼽히기도 했답니다
TOP 3
우산 검
(Umbrella Sword)
평소엔 비를 막아주는 평범한 우산이지만, 위기의 순간 손잡이를 돌리면 무기로 변하는 '우산 검'입니다.
국가의 주요 인물들을 보호하는 보디가드나 마피아 같은 조폭들이 자주 사용한 무기로 알려져 있답니다.
영화 '킹스맨'에 나왔던 방탄과 총이 장착된 우산도 어쩌면 실재하는 물건일수도 있겠군요
TOP 2
독이 묻은 펜
(Poison Pen)
주로 북한의 암살요원들이 사용하는 암살용 무기랍니다.
펜 내부에는 잉크 대신에 독이 채워져 있고, 앞부분에는 심 대신에 바늘이 있어 찌르면 체내로 독이 주입되는 형태를 지닌 무기랍니다.
이 무기에 당한 상대는 당장은 따끔거릴 뿐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모르게 죽음을 맞이하게 된답니다
TOP 1
자폭 견
(Kamikaze Dogs)
말 그대로 개에게 폭탄을 매달아 상대진영에 들어간 개를 폭탄과 함께 폭파시키는 방법입니다.
구 소련과 미국, 이라크에서 모두 군사용도로 사용한적이 있는 방법으로, 군견들에게 사람이 운반하기에 위험한 폭발물들을 부착시켜 탱크 밑으로 돌격시키는 훈련을 시켰답니다.
최소의 비용으로 적군의 탱크나 1개 소대를 날려버릴 정도로 강력했지만, 현재는 인도적 차원에서 중단된 방법이랍니다
이상 '영화속에서만 봤는데..실제로 있었던 괴상한 무기들 TOP5'을 살펴봤습니다.
내일은 더 재밌는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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