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기도 있었어? 과거 이색 올림픽 종목 TOP6

안녕하세요~ 순분남입니다 : ) 최근 리우올림픽이 한창이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ㅎ

과거 이색 올림픽 종목 TOP6

 

TOP 6

대포쏘기

투포환을 말하는 것이 아닌 실제 전쟁에서 쓰는 대포를 쏘는 경기로, 1900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처음 실시된 종목입니다.

결과는 참담한데, 농가에 포탄이 떨어져 많은 피해를 입히면서 사라진 종목이랍니다

TOP 5

자전거 폴로

1981년 아일랜드에서 탄생했으며, 1901년 국제대회를 거쳐 런던 올림픽에서 채택되었습니다.

초기 올림픽은 유럽중심이라, 이런 경기들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 이 경기는 폐지되었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자전거 폴로를 즐기는 사람들이 곳곳에 많다고 하네요

TOP 4

비둘기 사격

이 경기 또한 1900년 파리 올림픽에서 처음 선보인 종목으로, 살아있는 비둘기를 가장 많이 맞춰 승자를 가리는 경기입니다.

이 경기를 위해 약 300마리의 비둘기가 희생되었으며, 당연히 논란에 휩싸여 1회만에 폐지된 종목이랍니다

 

TOP 3

열기구 레이싱

열기구를 조정하여 떠오르기, 버티기, 멀리가기 3가지를 평가하여 승자를 가리는 경기로, 나름 참신함이 돋보인 경기였습니다.

이 경기 또한 1900년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선보인 경기로, 안타깝게도 정확한 측정이 어려워 종목이 폐지되었답니다

TOP 2

줄다리기

학교 운동회에서 '계주'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인기 많은 종목으로, 올림픽에서 시행되었을 때도 굉장한 격전이 벌어진 종목이였답니다.

한 팀당 8명이 출전했고, 5분이내에 승패를 보는 형식으로, 영국이 가장 많은 메달을 차지했으며, 안타깝지만 지금은 볼 수 없는 종목이랍니다

TOP 1

인명구조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하는 경기로, 이 경기 또한 1900년 파리 올림픽에서 이벤트성으로 실시되었습니다.

정말로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한 후 심폐소생술을 하는 것이 경기내용으로 실제로 사망 사고가 발생하여 당장 취소되었다고 하는데 믿기지 않아 거의 전설로 내려져오는 경기라네요

 

이상 '이런 경기도 했었어? 과거 이색 올림픽 종목 TOP6' 을 살펴봤습니다.

모든 일의 시작은 1900년대 프랑스 파리에서..

리우 올림픽! 한국 선수들의 많은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내일은 더 재밌는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재밌게 보셨으면 공감한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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