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밥그릇은 내가 만든다! 국내 스스로 금수저가 된 사람들 TOP10

2017. 10. 30. 15:00TOP순위분석

안녕하세요~ 순분남입니다 : ) 오늘은

스스로 금수저가 된 사람들 TOP10

을 소개해볼께요



TOP 10

김택진(48)

(엔씨소프트 대표, 1조 3000억)

스스로 금수저 회장

어린시절 무척 가난한 시기를 겪은 김택진 대표입니다.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인해 빚 독촉에 시달렸지만,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에 전념한 결과 서울대를 졸업, 현대전자 개발팀장 이후, 97년에 엔씨소프트를 설립하고 초대박 게임인 리니지를 만들어 IT업계에서 신화가 된 인물이랍니다.



TOP 9

조창걸(76)

(한샘 명예회장, 1조 3000억)

스스로 금수저 회장

"한국 부엌의 아궁이를 바꿔 주부들을 편하게 해주겠다"라는 목표이래 한샘을 설립, 197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받은 인물입니다. 이후 거실, 침실 등 인테리어 기업으로써의 도약을 해, 성공적인 기업을 만들었답니다.

 


TOP 8

장평순(65)

(교원그룹 회장, 1조 5400억)

스스로 금수저 회장

전형적인 흙수저 출신인 회장입니다. 공무원을 낙방하고 배추장사를 하다가, 늦은 나이에 학습지 업체에 입사 1년만에 영업본부장이 된 후, 빨간펜, 구몬등을 선보이며 교육 기업으로 유일하게 매출 1조를 달성한 대단한 노력가랍니다.



TOP 7

김범수(49)

(카카오 이사회 의장, 2조 2000억)

스스로 금수저 회장

가난한 어린시절, 독하게 공부하여 서울대 입학 그리고 삼성에 입사, 이후 한게임을 설립하고 NHN을 설립합니다. 이후 회사를 나와 한국 대표 채팅어플, 무료 문자서비스라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카오톡을 만들었답니다. 요즘 흙수저 출신 금수저를 얘기하면 꼭 입에 한번씩 오르는 인물이죠.



TOP 6

서정진(58)

(셀트리온 회장, 2조 2500억)

스스로 금수저 회장

주식하는 분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인물로, 코스닥 시총 1위인 셀트리온 회장이랍니다. 삼성전기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IMF를 겪고 회사를 나와 '넥솔'을 설립, 하지만 자금압박이라는 어려운 시기를 겪습니다. 이후 어려운 난관을 하나하나 헤쳐나가 후에 셀트리온을 설립, 지금의 시총 1위에 이르는 자리에 앉게 됩니다.



TOP 5

박현주(57)

(미래에셋 회장, 2조 4900억)

스스로 금수저 회장

"일단 시작하라"라는 유명한 말을 몸소 실철하신 분입니다. 시장분석을 배우기 위해 27세에 동양증권 입사 후 28세에 강남 본부장 이사직을 맡습니다. 이후 미래에셋증권을 설립, 막강한 추진력으로 글로벌 금융그룹을 탄생시켰죠.

 


TOP 4

임성기(76)

(한미약품 회장, 2조 6100억)

스스로 금수저 회장

한미약품은 '1년사이에 한국에세 가장 많이 오른 주식'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회사로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한순간에 그 유명세를 탔습니다. 거의 10배 가까이 올랐는데, 이 회사의 사장인 '임성기'도 처음엔 작은 약국에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회사의 임직원들에게 개인 보유 주식 1100억을 무상 증여한 사건도 이분의 유명한 일화죠.



TOP 3

이중근(75)

(부영그룹 회장, 2조 6500억)

스스로 금수저 회장

주택건설 그룹인 부영을 키운 장본인입니다. 1967년 "우진건설산업"을 설립해 상장시켰으나 부도로 결국 폐업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이후, 포기하지 않고 임대사업방식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데 성공해 큰 성공을 거둡니다.




TOP 2

김정주(48)

(NXC 회장, 2조 7300억)

스스로 금수저 회장

현재 게이머들 사이에선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누가 머래도 한국 1위 게임 플랫폼, 넥슨의 회장입니다. 10평의 작은 사무실에서 시작해, 바람의 나라를 시작으로 지금의 국내뿐아니라 해외에서도 유명한 글로벌 게임업체로 성장시킨 장본인이죠.



TOP 1

권혁빈(42)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회장, 4조 3900억)

스스로 금수저 회장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실 법한 이분 또한 게임업계의 신화같은 분입니다. 2007년 FPS게임 '크로스파이어'를 통해 업계에 데뷔, 중국 진출과 동시에 초대박을 기록한 회장으로,  2위와의 압도적인 자산 차이도 중국이라는 거대 자본 시장을 겨냥했기 때문인데, 그의 판단이 옳았음을 보여주는 순위군요.

 


이상 '내 밥그릇은 내가 만든다! 국내 스스로 금수저가 된 사람들 TOP10' 을 살펴봤습니다.

흙을 금으로 연성하신분들이군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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