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숨고 싶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 TOP5

안녕하세요~ 순분남입니다 : )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 TOP5

을 소개해볼께요

TOP 5

스발바르 국제 종자 저장고

(노르웨이)

노르웨이의 스피츠베르겐이란 섬엔 '최후의 날 저장고'라는 별명을 가진 국제 종자 저장고가 있답니다.

이 건물은 핵전쟁, 소행성 충돌, 기상 이변 등 전 지구적 재앙을 대비해 만들어진 건물로, 말 그대로 지구 최후의 날을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건물이랍니다.

땅 위로 나와있는 입구를 지나 130M를 더 들어가면 저장고가 나오는데, 이곳에 약 72만개의 종자를 보관하고 있답니다

TOP 4

아이언 마운틴

(미국)

미국 펜실베니아주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보안을 자랑하는 벙커형 데이터 보관소가 있습니다.

지하 60M에 있는 석회동굴을 개조해 벙커로 만들었으며, 주로 글로벌 기업들의 중요 자료들을 보관하고 있답니다.

이뿐만 아니라 미국 911테러 당시의 비행기 플라이트93의 잔해와 아인슈타인의 원본 사진들도 이곳에 보관되어 있다고 하네요

 

TOP 3

포트 녹스

(미국)

포트 녹스는 미국 켄터키 주에 있는 군사기지이자 동시에 세계 최대의 금 보관소랍니다.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가진 총 금 보유량의 1/3 이상인 약 10,000톤 이상을 이곳에서 보관하고 있으며, 그 규모가 약 500조라고 합니다.

건물과 그 주위엔 무장한 군인들이 항상 배치되어 있고, 옥상엔 스나이퍼와 아파치 헬기까지 항시 대기중이랍니다

TOP 2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

(미국)

콜로라도 주 샤이엔 산에 위치한 이 건물은 통상 노라드(NORAD)라고 불리우며, 미국과 캐나다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시설이랍니다.

이 건물은 우주의 위성과 지구의 핵미사일, 폭격기 등의 동향을 24시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아주 중요한 업무를 맡고 있답니다.

때문에 NORAD에 들어가려면 지하 600M까지 들어가야 하며, 입구에는 핵미사일 공격에도 견딜 수 있는 25톤짜리 문이 설계되있답니다

TOP 1

백악관

(미국)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안전한 건물로, 현 최강국 미국의 대통령의 공식 거처이자 주요 업무지랍니다.

경비수준이 요새수준으로, 철로 만들어진 담장을 포함해 몇 겹의 방어 라인이 있고, 지상과 지하에는 수백개의 경보기가 작동중이랍니다.

또한 무장 군인들이 항시 대기, 옥상에는 스나이퍼가 있으며, 건물 지하엔 핵공격과 생화학 무기를 견딜 수 있는 방공호가 설계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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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나도 숨고 싶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 TOP5'을 살펴봤습니다.

영화속에서 나오는 백악관은 툭 하면 부숴지느 호구같은 건물이었죠..살제는 절대 그렇지 않답니다

내일은 더 재밌는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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