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26. 00:00ㆍTOP순위분석
역사상 사망자가 가장 많은 전쟁 TOP10
을 소개합니다.
TOP 10
적백내전
(사망자 - 9백만명)
러시아내에서 일어난 전쟁이며, '러시아내전'으로도 많이 알려져있는 전쟁입니다.
내전이라지만 넓은 땅만큼 그 규모가 엄청났고
1917년에 일어나 1992년에 공식적인 종결이 난 전쟁입니다.
TOP 9
티무르 정복전쟁
(사망자 - 1천7백만명)
인류 역사상 최후의 유목민 정복자라고 불리우는
티무르의 정복전쟁이 9위를 차지했습니다.
30년간의 전쟁을 통해 어마어마한 사망자를 내면서
지중해에서 북인도에 이르는 대제국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TOP 8
1차세계대전
(사망자 - 1천7백50만명)
러시아,영국,프랑스 등의 연합군과 독일,오스만제국 등의 동맹군 간에
일어난 1차세계대전은 1914년에 시작해 1918년에 공식 종결됬으며
4년만에 실종자 포함 사망자 총 1천 7백만명과
부상자 총 2천만명을 만든 전쟁입니다.
TOP 6 (공동)
태평천국의 난
(사망자 - 2천만명)
태평천국의 난은 청나라 말기에 일어난 농민 대봉기 운동입니다.
수 많은 사망자를 내며 14년간 이어졌지만 결국 이 운동은 무녀졌고
이 후에 청나라도 하락세의 길을 걷다 결국 멸망했습니다.
TOP 6 (공동)
스탈린의 학살
(사망자 - 2천만명)
스탈린은 소련의 최고 권력자였으며 31년간 후진국이였던 소련을
강대국으로 만드는 동시에 수 많은 사람들을 학살시킨 독재자입니다.
대표적으로 카틴숲 대학살 사건이 있으며 사회 지도층 22,000명을 처형하고
군 4,100명을 암매장 시킨 사건입니다.
TOP 5
명나라 멸망
(사망자 - 2천5백만명)
명나라의 멸망은 농민반란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그 중심이 되는 인물이 '이자성'이었고 농민과 명나라 군대간의
전쟁속에 많은 사람이 죽었다고 합니다.
TOP 4
안사의 난
(사망자 - 3천5백만명)
안사의 난은 당나라에서 일어난 군사반란입니다. 주동자 안록산과
후기 지도자 사사명의 성을 따와 '안사의 난'이라고 불립니다.
약 10년동안 이어지면서 당을 멸망으로 몰고간 원인이 된 반란이었으며
중국 통일왕조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반란이었다고 합니다.
TOP 2 (공동)
몽골의 정복전쟁
(사망자 - 4천만명)
13세기 내내 계속된 이 전쟁은 몽골 제국의 영역을
아시아를 넘어 동유럽까지 확장시켰습니다.
엄청난 전투력으로 수 많은 지역을 정복시키면서
많은 사망자를 낸 전쟁 중 하나입니다.
TOP 2 (공동)
마오쩌둥 학살
(사망자 - 4천만명)
중국을 건국한 핵심인물 중 한명이자 수 많은 자국민을
죽인 독재자입니다. 그 규모가 어느 정도냐면, 단일 인물로는
세계 최대의 학살자라고 합니다.
TOP 1
2차세계대전
(사망자 - 7천만명)
미국, 소련, 영국 등의 연합국과 나치, 일본, 이탈리아 등의 추축국 사이에서
일어난 세계대 전쟁입니다. 이로 인해 독일국과 일본제국이 멸망했고
미국과 소련이 뛰어넘을 수 없는 강대국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이 전쟁동안 '최소' 7천만명의
군인과 민간인이 사망했고 1억 3천명이라고 추측하는
이상 '비극적인 결말! 역사상 사망자가 가장 많은 전쟁 TOP10' 을 살펴봤습니다.
슬픈 역사가 많네요 : (
내일은 더 재밋는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재밋게 보셨으면 공감한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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