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이렇게 비싸다고? 세상에서 가장 비싼 액체 TOP8

2017. 10. 26. 13:00TOP순위분석

안녕하세요~ 순분남입니다 : )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액체 TOP8

을 소개해볼께요.



TOP 8

사람의 혈액

(3.7L 당 160만원)

헌혈

다른 순위들에 비해서 희귀하진 않지만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턱없이 부족해서 

높은 가격으로 8위를 차지했습니다.

헌혈

국내에서 한때 싼값에 피뽑아서 

비싸게 판다는 소문이 돌았었는데,

채취하는 과정과 장비 그리고 저장고의 

높은 비용 때문이라고 공식발표가 났었죠



TOP 7

감마하이드록시낙산(GHB)

(3.7L 당 270만원)

감마하이드록시낙산

불법적인 마약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속칭 '물뽕'으로 불리는 물질이랍니다.

감마하이드록시낙산

의학적으로는 

마취제나 불면증, 우울증 등

치료와 경기력 향상에 사용된다고 하네요

 


TOP 6

수은

(3.7L 당 370만원)

수은

상온(15~25℃)에서 액체를 유지하는 중금속으로,

표면장력이 매우커, 고대엔 신비한 물질로 보았으며,

한때 영생의 상징이기도 했답니다.

 수은

실생활에서 온도계, 전기, 수은전지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자연에서 원소 상태로 존재하는 경우가 드물고,

수은을 추출하고 가공하는 과정이

상당히 복잡하고 비용도 많이 들어간답니다



TOP 5

인슐린

(3.7L 당 1,000만원)

인슐린

췌장에서 만들어지는 물질로,

우리 몸의 에너지원인 포도당 수치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인슐린

소나 돼지의 인슐린을 추출해,

약을 만드는데

대부분의 수요는 역시나 당뇨병 환자랍니다.

(당뇨병에 걸리면 약값이 장난 아니라죠..)




TOP 4

투구게 혈액

(3.7L 당 6,500만원)

투구게 혈액

의외의 순위를 차지한 투구게의 혈액은

파란색을 띄는 독특한 액체인데,

사람의 혈액보다 몇배는 비싸답니다.

투구게 혈액

백신이나 개발된 약품들을 테스트하는데 사용되는데,

짝짓기 때에만 해변에 모습을 드러내, 채취가 어렵고

서식지도 점점 파괴되고 있어

비용이 점점 올라가고 있답니다

 


TOP 3

LSD

(3.7L 당 1억 3,000만원)

LSD

20~30㎍으로도 환각효과를 가져올 만큼

엄청나게 강력한 환각제이며,

3.7L면 수백만 명을 환각으로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LSD

벼에서 생긴 곰팡이로부터 채취가 가능하며,

무미, 무취, 무색의 분말형태로 정제해

캡슐, 액체 등 여러 방법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껌, 과자, 우표 뒷면 등에 묻혀서 사용될 만큼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답니다




TOP 2

킹 코브라 독

(3.7L 당 1억 6,000만원)

킹 코브라 독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독에 속하는

킹코브라의 독은,

모르핀보다 20배는 강력한 진통제 역할을 할 수 있답니다.

킹 코브라 독

독이 신체에 주입되면 일어나는 현상중,

신경전달을 마비시키는 효과가 있는데,

이것을 이용하여 아주 극미량을 사용해

여라가지 효과 좋은 진통제를 만든답니다






TOP 1

전갈 독

(3.7L 당 420억원)

전갈 독

사냥감을 죽이거나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위해 독을 사용하는 전갈,

과학자들은 이 독을 치료제 및 해독제 개발을 위해 사용하고 있답니다.

전갈 독

하지만 독을 채취하기 위해서는

전지 자극을 줘야하며,

한번에 채취할 수 있는 양이 0.5mg밖에 안되서

대량생산이 까다롭답니다

 


관련본문 보기 

  스치면 죽는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독을 가진 동물 TOP10


이상  '이게 이렇게 비싸다고? 세상에서 가장 비싼 액체 TOP8'을 살펴봤습니다.

잘못사용하면 위험하지만 잘만 사용하면 이로운 물질들이네요

내일은 더 재밌는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재밌게 보셨으면 공감한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