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쯤 느껴보고 싶다! 세계에서 아름다운 마을 TOP5

안녕하세요~ 순분남입니다 : ) 오늘은

세계에서 아름다운 마을 TOP5

을 소개해볼께요

TOP 5

콜마르

(프랑스)

프랑스 북동부 알자스 주에 위치한 콜마르는 독일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인구 67,000명의 마을이랍니다.

마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과 마을을 가로지르는 운하 때문에 '작은 베니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미야자키 하야오가 제작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답니다.

마을의 평화롭고 여유로운 분위기에 다른 유럽지역에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TOP 4

마나롤라

(이탈리아)

이탈리아 북부에 지중해를 접하고 있는 마나롤라는 규모가 작은편에 속하는 마을이랍니다.

절벽위에 상자처럼 지어져 파스텔풍의 색감을 가진 집들이 마치 동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마을이랍니다.

이탈리에 내에서도 손꼽히게 아름다운 마을로, 마을에서 해안을 보는 경관도 좋지만 반대로 배를 타고 마을을 본 경관도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예쁘답니다

 

TOP 3

텐비

(영국)

영국 웨일즈 지방에 위치한 이곳은 원래 성벽으로 둘러쌓인 요새 마을이었지만 19세기 들어 성벽을 허물고 현재와 같은 해변 리조트 마을로 탈바꿈하였답니다.

유럽인들이 사랑하는 휴양지로, 매년 야밤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기 위해 리조트로 향하는 휴양객이 끊이질 않는답니다.

여담으로, 텐비의 현지식 이름은 'DINDBYCH Y PSYGOD'로 '물고기들의 작은 마을'이라는 뜻을 가졌답니다

TOP 2

블레드

(슬로베니아)

슬로베니아의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로, 마을 한가운데에 '블레드 호'라는 호수를 가지고 있답니다.

옛날부터 온난한 기후 덕분에 귀족들이 사랑하는 휴양지였고, 현재는 스포츠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많이 늘고 있답니다.

또한, 블레드 호 한 가운데엔 나룻배를 타고 가야하는 '플래타나'라는 작은 섬이 있는데, 블레드 마을을 관광하러 온 사람들은 꼭 들리는 필수코스랍니다

TOP 1

부땅허

(네덜란드)

이름부터 낯선 이 마을은 그 모양을 보면 더 신비로운 마을인데, 바로 마을형태가 '별'모양을 띄고 있는 아주 독특한 곳이랍니다.

윌리엄 1세가 독일로 통하는 길을 통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마을이었기에, 예전엔 군사요새적 성격이 강했던 마을이랍니다.

하지만 지금은 마을의 독특한 형태에 이끌려 관광객들이 점점 많아져 대표 관광지와 휴양지로 더 유명해졌답니다

 

 

이상 '한번 쯤 느껴보고 싶다! 세계에서 아름다운 마을 TOP5'을 살펴봤습니다.

꼭 한번 쯤 살아보고 싶은 마을들이네요

내일은 더 재밌는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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