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있었다! 만화 원피스 해적 실제 모티브 인물 TOP6

2017. 11. 16. 00:30TOP사심분석

안녕하세요~ 순분남입니다 : ) 오늘은

원피스 해적 실제 모티브 인물 TOP6

을 소개해볼께요



TOP 6

롤로노아 조로

(프란시스 롤로노아)

롤로노아 조로

실제로 검술을 사용한 해적으로, 만화속 조로와는 다르게 매우 잔인하고 흉폭하기로 유명한 해적입니다.

프란시스 롤로노아

고문에 상당한 취미가 있으며, 포로를 잡으면 살점을 뜨거나 심장을 도려내 다른 포로에게 먹이는 등 매우 잔인한 인물이였으며, 너무 악명 높아 그에 대한 자료는 다른 해적들과는 다르게 꽤나 많이 찾아볼 수 있답니다



TOP 5

마샬 D 티치

(에드워드 티치)

에드워드 티치

실제 모티브가 된 에드워드 티치는 '검은수염'이라고도 불리며 서인도 제도와 미주 동부 해안에서 활동하던 18세기의 악명높은 잉글랜드계 해적이였답니다.

마샬 D 티치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서도 모티브로 한 인물이 등장했으며 원피스 내에서 표현된것처럼 실제로 큰 키와 커다란 덩치, 두개의 검, 수 많은 권총을 가지고 다녔답니다



TOP 4

트라팔가 로우

(에드워드 로우)

에드워드 로우

 에드워드 로우는 해적의 황금시대 후기인 18세기 초기에 활동하던 영국계 해적이였답니다.

트라팔가 로우

어렸을 때부터 도둑질을 하며 살았고, 1719년 아내가 출산 후유증으로 사망해 2년 뒤 해적이 되어 카리브 해 일대에서 활동했답니다. 원피스 내의 스토리와 묘하게 겹쳐지는 부분이 있는 인물이군요

 


TOP 3

마젤란

(페르디난드 마젤란)

마젤란

만화 원피스 내에서 '독독열매'라는 아주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자신의 일에 책임을 다하는 참군인인 마젤란, 그의 모티브인 페르디난드 마젤란은 세계최초로 세계일주에 성공했다고 알려진 모험가 입니다.

페르디난드 마젤란

포르투갈 왕국 출신 항해사로, 실제 본인은 세계일주 도전중 필리핀에서 사망하였지만 그가 인솔하던 함대가 세계일주에 성공하였답니다.



TOP 2

쥬얼리 보니

(앤 보니)

쥬얼리 보니

원피스에서 루피일행 중 조로와 인연이 있으며, 아카이누에게 붙잡히는 연출 장면에서 많은 떡밥을 뿌린 인물입니다.

앤 보니

실제 모티브는 '앤 보니'라는 매우 유명한 '여해적'이며, 카리브 해에서 활동한 아일랜드계 해적이였답니다. 여성 해적으로는 매우 유명하지만, 정작 그에 대해 알려진 자료들이 거의 없는것이 현실이랍니다



TOP 1

골D. 로저

(푸싸이)

골D. 로저

만화 원피스의 시작점이 되는 인물인 골드로저는 실존했던 해적인 우즈 로저스에서 이름을 따왔고 인물 모티브는 '푸싸이'로 추정되고 있답니다.

푸싸이

푸싸이는 18세기 초에 인도양과 동아프리카 해협에서 악명 높았던 해적으로, 계속된 약탈로 황금 5000kg, 은 60만kg, 다이아몬드 수백개 등을 약탈하였고, 최후엔 프랑스 해군에게 붙잡혀 인도양의 작은 섬으로 끌려가 교수대에서 처형당했답니다.

골D. 로저

처형당할 당시, 만화 원피스에 나온는 것과 비슷한 말을 했는데, 자신이 만든 암호화된 그림이 그려진 양피지를 던지면서 '자신의 재산은 모두 이 속에 있으니 누구든지 찾아내는 사람이 주인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상 '실제로 있었다! 만화 원피스 해적 실제 모티브 인물 TOP6' 을 살펴봤습니다.

실제 인물들과는 다르게 원피스 내의 해적은 미화된 부분이 많죠..

내일은 더 재밌는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재밌게 보셨으면 공감한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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