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논란! 바이킹이 만든 750억 짜리 빈 랜드 지도
안녕하세요~ 순분남입니다 : ) 오늘은 바이킹이 만든 750억 짜리 빈 랜드 지도 이야기를 소개해볼께요 1958년 겨울, 미국 예일대 바이네케 도서관에 로렌스 위튼이라는 남자가 한장의 지도를 들고 찾아옵니다. 지도는 가로 40cm, 세로 28cm의 낡은 양피지 위에 그려진 오래된 세계지도였습니다. 그 지도의 상단에는 서기 1000년경, 바이킹이 신대륙을 발견했으며, 이 지도는 1440년에 만들었다고 적혀있었답니다. 아메리카 대륙을 '빈 랜드'라 칭한 이 지도가 범상치 않다고 생각했고, 예일대학교측은 이 지도를 고문서 학자들에게 연구하도록 했습니다. 이른 바 '빈 랜드' 지도를 감정하던 예일대 연구팀은 빈 랜드 지도에서 작은 구멍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책 벌레가 만든 미세한 구멍이었습니다. 그리고 1440..
2017. 12. 6.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