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지만 행복하다!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나라 TOP5

2017. 10. 30. 01:00TOP순위분석

안녕하세요~ 순분남입니다 : )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나라 TOP5

을 소개해볼께요 

(UN에서 인정한 나라만 순위를 매겼으며, 공식적으로 인정되지 않은 나라는 제외되었습니다.)



TOP 5

토켈라우

(1368명)

토켈라우

총 면적이 10km²인 뉴질랜드령의 작은 섬나라입니다.

수도는 따로 없으며, 향신료 재배와 우표 발행이 주요 산업이라고 하네요


TOP 4

니우에

(1269명)

니우에

마찬가지로 뉴질랜드가 외교 및 국방을 전담하는 섬나라로, 1000년 전부터 원주민이 거주한 나라랍니다.

더 나은 삶을 찾아 뉴질랜드로 이주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어, 출생률 저하와 함께 거주민이 감소하고 있다고 하네요. (1960년도만해도 5000명이였답니다)

 


TOP 3

바티칸 시국

(836명)

바티칸 시국

이탈리아 로마 시내에 있는 작은 국가로, 매년 수 만명이 다녀가는 유명관광지입니다.

종교적으로 워낙 유명하고 중요한 지역이며, 수 많은 문화재가 있는곳인데, 정작 그곳에 거주하는 주민은 얼마 되지 않는 모양입니다

바티칸 시국은 순분남의 '작은 고추가 맵다! 세계에서 국토가 가장 작은 나라 TOP10'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었죠.




TOP 2

코코스 제도

(596명)

코코스 제도

인도양에 자리잡고 있는 2개의 환초와 27개의 산호섬으로 이뤄진 제도입니다.

5명의 경찰관이 국가의 안보를 맡고있다고 하네요.

이 정도로 인구가 적으면 국가가 어떤식으로 운영되는지 궁금하군요




TOP 1

핏케언 제도

(48명)

핏케언 제도

남태평양에 위치한 나라로써 1790년대까지는 무인도였지만 이후, 바운티호 반란자 10명이 넘어오면서 사람들이 거주하기 시작했답니다.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속령이며, 최근 '핏케언 제도 집단 성폭행 사건'으로 전기랑 통신이 들어오고, 경찰과 외부 교육기관이 설립되면서 닫힌 사회가 열렸다고 하네요

 

이상 '적지만 행복하다!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나라 TOP5' 을 살펴봤습니다.

핏케언 제도 같은데서 살면 어떤 느낌일까요..?

내일은 더 재밋는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재밋게 보셨으면 공감한번 부탁드립니다 


관련글 더보기 

  작은 고추가 맵다! 세계에서 국토가 가장 작은 나라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