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틈새여행] 오키나와를 더욱 깊게 떠나보자! 구메지마

[일본틈새여행] 오키나와를 더욱 깊게 떠나보자! 구메지마

안녕하세요

모든것을 공유하자

모공입니다.

오늘은 요즘 오키나와에서는 느껴볼 수 없는!

진짜 오키나와를 즐길 수 있는 구메지마를 공유해봅니다!

(본 이미지들의 저작권은 본재팬에게 있습니다.)

 

최근 오키나와는 꽤나 도시에서 떨어진 곳임에도 불구하고 번화가의 모습을 가지고 있어 남국의 섬이라는 느낌이 어딘지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오키나와에서 볼 수 없었던 고요함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섬, 구메지마로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구메지마는 오키나와에서 불과 30분 거리로, 더욱 깊고 조용한 오키나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조용한 해변을 느낄 수 있는 이후비치

공황과는 정반대의 서쪽에 있는 이후비치. 투명한 바다와 파란 하늘의 조화는 그림 한 장을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해변가입니다.

감동의 연속 하테해변

이후비치 외에도 조용한 해변을 즐길 수 있는 장소는 많습니다. 하테해변 역시 새파란 바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바다 명소입니다.

섬에서 즐기는 낭만 온천 바데 하우스

호텔 같은 근사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바데 하우스. 해양 심층수를 이용한 넓은 풀에서 여유 충만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신비한 광격 다다미이시

바데 하우스 온천이 끝나면 바로 방문할 수 있는 다다미이시. 거북이 등딱지 같은 육각의 암석이 기묘한 광경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미스터리가 풀리지 않는 길 오바케자카

도깨비 길을 뜻하는 오바케자카. 아무런 특색 없는 언덕이지만, 자동차의 기어를 중립으로 두면 그대로 올라가 버리는 묘한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썰물 때에만 나타나는 시루가찌 다리

해안선을 따라 위치한 새우 양식장 바다에는 썰물 때 제대로 모습을 드러내는 작은 육교가 있습니다. 구메지마에서 이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명소로 꼽힙니다.

가장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즐거움 히야조반타

북동부의 절벽 위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은 최고의 뷰를 볼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구메지마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서 저가 항공사를 이용하여 어렵지 않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각종 명소가 떨어진 곳에 있기 때문에 버스를 이용하거나 렌트카를 이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이상

모든것을 공유하자

모공이였습니다

이 공유가 유익했다면 좋아요! 부족했다면 댓글로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