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앞에서 절대 금물, 아이를 망치는 부모의 무의식 습관 5

아이 앞에서 절대 금물, 아이를 망치는 부모의 무의식 습관 5

어릴 때부터

자식을 어떻게

교육하고 키우냐에 따라

자식의 성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점!

육아맘이나 예비맘들은

이미 다 알고 있죠!

 

하지만!

도대체 어떻게 키우는 것이

내 아이의 미래에

좋은 것일까요?

때로는,

우리도 모르게 하는 습관적인 것들이

아이들에게는

엄청나게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죠!

오늘은

아이 앞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우리의 무의식 습관 5

를 가져왔어요! ^^

 

1, 엄마(아빠)가 해줄게. 가만있어

아이가 서툰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하면 끈기 있게

기다리지를 못합니다.

그리곤 답답한 마음에 직접 해 주는

부모들이 많죠.

이렇게 익숙해진 아이들은

자신이 그 일을 해낼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언제까지 대신 해 주실 건가요?

아이가 서툴다는 것을 인정하고

같이 옆에서 따라서 보여주거나

끈기 있게 기다리는 부모가 되어보아요 ^^

2. 끝까지 못할 거면 하지 마!

아이의 행동 특성 중 하나가 바로

이것저것 일은 벌려 놓고,

끝까지 제대로 하는 것은 없다는 것이죠,

여기서 대부분의 부모들은 화를 냅니다.

"끝까지 못할 거면 하지 마!"

아이의 다채로운 능력 계발을

싹부터 잘라버리는 안타까운 행동입니다.

꼭 끝까지 해야 하나요?

일본어를 공부하면

번역 자격증을 따야 하고,

피아노를 배우면

쇼팽 정도는 가뿐히 연주할 수 있어야 하는 건가요?

그게 그 집안의 교육방침이라면

할 말이 없지만

그 결과도 그 집안이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3. 이게 더 좋은거야!

이 말에는

아이의 선택을 무시하고

부모의 강압적인 선택이 개입되어 있는

무시무시한 말이랍니다.

부모가 알아서 결론을 내고

단정해버리는 일이 반복되는 동안

아이는

'네, 아니오'라는 대답만 하면서

부모의 취향대로 자라난답니다.

자기주장이 약한 사람으로 키우는 지름길이죠.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 상황이면,

각각의 선택사항에 대해 장단점을 얘기해주되,

결정은 아이에게 맡기도록 하는것이

자기주장을 강화시키고,

더 나아가 책임감을 심어줄 수 있는

지름길이랍니다.

4. 망설임 없이 카드 긁는 모습 보여주기

요즘은 어릴때 부터 체크카드를 만들어

자기 돈 관리를 하게 만드는 가정이 부쩍 늘었더군요.

아이가 스스로 돈 관리를 하게 하는 것은

매우 좋은 교육법이지만,

아이 앞에서 망설임 없이

카드를 긁는 모습을 자꾸 보여주는 것은

아이들이

"돈이 없을 땐 카드로 다 되는구나"

하고 생각하게 만든답니다.

부모들이 돈 쓰는 데 무감각하면

아이 역시 같은 소비패턴을 지닐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사고 싶은 욕구를 절제하지 못하고

돈의 가치와 소중함을 모르는

금전적으로 무감각한 아이가 되는 것이지요.

5. 뭐가 불만이야?

아이는 때때로

갑자기 짜증을 내며 떼를 쓰거나

물건을 휙휙 집어 던지는 등의

이상 행동을 하기도 하는데,

대부분의 부모들은 버럭 화를 내며

다그칠려고 합니다.

이는 아이의 더 격한 감정을 불러오거나

커서 잘못된 방향으로

감정을 분출하게 만드는 요소가 될 수 있답니다.

아이를 차분하게 진정시킨 뒤

눈을 맞추고 물어보세요

"우리 딸(아들) 왜 화가 났을까?

무슨 일이 있었니?"

화를 내며 다그치지 말고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아이를 키울때 가장 중요한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아닐까요?

물론 우리의 입장에선

아이의 마음과 생각이

앞뒤 맞지 않고,

감정적이기만 하고,

 

억지스럽고,

자기가 멋대로 일것입니다.

그게 당연한 것이랍니다.

아이는 원래 그런 존재이니까요.

그렇기에 아이들에겐

우리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 것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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