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은 안다! 무한도전 로고 속 '이것'의 정체는?

안녕하세요~ 순분남입니다.

오늘은 무한도전 로고 속 '이것'의 정체를 소개해볼께요.

MBC예능의 간판 무한도전

무한도전의 매니아들은 전부 알고 있습니다. 무한도전 로고가 매주 바뀐다는 것을,

특집의 컨셉에 맞게 매주 변하는 무한도전의 로고

매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로고이지만, 그 속에서 매번 자기 자리를 지키는 녀석이 있습니다.

이 캐릭터의 이름은 무도리, 무한도전의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입니다. 무도리의 모티브는 그 모양이 말해주는것 처럼 물음표랍니다. 그렇다면 무한도전의 마스코트가 물음표 모양인 이유는 뭘까요?

 

 

무도리가 처음 쓰인 것은 2006년, 무한도전 퀴즈의 달인 시절입니다. 이 당시 무한도전은 리얼버라이어티가 아닌, 퀴즈를 기반으로 하는 토크쇼였답니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마스코트도 퀴즈를 대표하는 마스코트인 물음표 모양이 된 것이랍니다.

이 후 무한도전은 방송진행을 리얼버라이어티로 바꾸었지만, 무도리는 물음표 모양 그대로 꿋꿋히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답니다.

단순한 물음표라고 볼 수도 있지만 "무한도전?" 이라는 많은 의미부여를 할 수도 있는 '무도리'

무도리는 아마 무한도전이 끝날 때 까지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할 것입니다.

"무한도전이 무도리와 함께 오래오래 건강하게 계속될 수 있기를"

 

 

이상 '아는 사람은 안다! 무한도전 로고속 '이것'의 정체는?'을 살펴봤습니다.

내일은 더 재밌는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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