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끝에서 생존한다! 세계의 절벽 마을 TOP6

안녕하세요~ 순분남입니다 : ) 오늘은

세계의 절벽 마을 TOP6

을 소개해볼께요

TOP 6

메테오라

그리스 테살리아 지방에 위치해 있는, 약 300m 봉우리 위에 있는 절벽마을입니다.

'공중에 떠있다'는 뜻의 메테오라엔 수도사들이 생활하는 6개의 수도원이 있는데, 이곳자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답니다

TOP 5

론다

스페인 말라주에 해발 750m 협곡위에 세워진 절벽마을입니다.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자 가장 오래된 투우장이 있는 곳이라, 관광객들도 꽤 많이 찾아가는 곳이랍니다. 절벽과 절벽 사이에 구시가와 신시가지를 연결하는 다리가 있는데 건설하는데만 약 42년이 걸렸다고 하네요

TOP 4

로카 마 두르

프랑스 깊은 산속 150m 위에 위치한 절벽마을이자 역사깊은 중세마을로. 교회와 성채가 많이 있어 순례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랍니다.

일반 관광객들은 잘 모르는 숨은 명소 같은곳으로, 프랑스에서 가장 아룸다운 중세도시의 하나로 꼽히는 샤를라가 이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검은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송로버섯과 거위 간 요리인 푸아그라의 본고장이기도 하답니다

 

TOP 3

리오마지오레

이탈리아에 위치한 해안가의 절벽에 위치한 형형색색의 건물들을 볼 수 있는 마을이랍니다.

컴퓨터 바탕화면으로도 많이 접해 봤을법한 이 마을의 건물들은 어부들이 배를 타고 멀리 나가서도 자신의 집을 쉽게 찾기 위해서 알록달록하게 칠해놨다고 하네요

TOP 2

포지타노

이번엔 이탈리아 남부 아말피 해안 절벽에 위치한 마을입니다.

'아말피 해안의 진주'라고 불리는 이곳은 1997년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배를 타고 웅장한 경치를 볼 수 있는 관광지로 유명하답니다

TOP 1

치비타 디 반뇨레죠

대망의 1위도 이탈리아에 위치한 절벽마을로, 극장 애니메이션인 '천공의 성 라퓨타'의 배경이 된 마을이기도 한 곳입니다.

외부 세계와의 연결통로로 길이 300m에 달하는 외길 다리가 유일하며, 한때는 죽음의 도시라 불렸던 이곳은, 정부에서 매년 유지 보수를 해주어 현재 10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실제 내부에선 외부와는 다르게 꽤 넓고 아득하게 잘 꾸며진 마을이랍니다

 

이상 '벼랑끝에서 생존한다! 세계의 절벽 마을 TOP6' 을 살펴봤습니다.

하나같이 멋진 마을들이네요

내일은 더 재밌는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재밌게 보셨으면 공감한번 부탁드립니다 

관련글 더보기 

가질순 없지만 갈순 있다! 세계의 아름다운 정원 TOP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