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16. 02:30ㆍTOP사심분석
안녕하세요~ 순분남입니다 : ) 오늘은
세계 이색 박물관 TOP5
을 소개해볼께요
TOP 5
스파이 박물관
(미국)
미국의 수도 워싱턴엔 실제 스파이들이 사용했던 도구들을 전시한 스파이 박물관이 있답니다.
이 박물관의 관장은 실제 CIA요원으로 오랫동안 일했던 사람이며, 현재 전 CIA국장과 KGB(국가보안위원회)국장이 자문을 맡고 있답니다.
독극물을 발사하는 우산이나 구두 뒷축에 숨겨진 도청기 같이 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도구들을 실제로 관람할 수 있는 박물관이랍니다
TOP 4
하수구 박물관
(프랑스)
프랑스의 수도 파리의 레지스탕스 광장엔, 고대부터 오늘날까지 하수처리 시설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박물관이 있답니다.
박물관의 테마답게 건물자체도 실제 하수도를 이용해 만들어졌고, 관람객들은 약 500M가량의 지하터널을 따라 전시품들을 구경할 수 있답니다.
이 박물관에서 재밌는 코너가 실제 하수구에서 찾아낸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틀니, 장검, 도난당한 핸드백등 다양한 물건들을 관람할 수 있답니다
TOP 3
칸쿤 수중 박물관
(멕시코)
멕시코 칸쿤에는 무사(MUSA)라는 특이한 수중 박물관이 있는데, 말그대로 전시품을 보려면 직접 바닷속에 들어가야만 하는 박물관이랍니다.
제이슨 테일러라는 조각가가 멕시코 주민들의 얼굴과 생활상을 본 떠 제작한것으로, 약 500여개 이상의 사람만한 조각들이 바닷속에 잠겨있는 관경을 관람할 수 있답니다.
이 박물관은 예술과 환경과학 사이의 상호작용으로 산호초의 해양생물 터전을 만드는것을 목표한 프로젝트로, 2009년에 시작되어 2013년에 완공되었답니다
TOP 2
라면 박물관
(일본)
라면의 천국, 일본의 수도 도쿄에서 조금 밑에 떨어진 신요코하마엔 일본 각지의 라면들을 한데 모아놓은 라면 박물관이 있답니다.
라면의 문화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1950년대 일본 거리의 풍경을 그대로 재현해 더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또한, 건물 지하 1층과 2층에 마련된 '라면의 거리'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라면을 그자리에서 바로 먹을 수 있답니다
TOP 1
고문 박물관
(네덜란드)
네덜란드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인 암스테르담엔 중세시대에 사용했던 고문기구들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박물관이 있습니다.
100여종이 넘는 다양하고 기상천외한 도구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실제로 과거에 행해졌던 고문영상을 볼 수도 있답니다.
테마가 고문인만큼 잔인하고 충격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기에 관람객의 대부분은 성인이라고 합니다
이상 '평범한 박물관은 가라! 세계 이색 박물관 TOP5' 을 살펴봤습니다.
일본에 살고 있으니 라면 박물관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내일은 더 재밋는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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