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볼 수 있을까? 일본이 멸종시킨 한반도 동물 TOP6

안녕하세요~ 순분남입니다 : ) 오늘은 조금 독특한 주제인

일본이 멸종시킨 한반도 동물 TOP6

을 소개해볼께요

TOP 6

삽살개

삽살개는 절대 굴하지 않는 눈빛과 용맹함을 가진 걸로 유명한데, 일제감정기 시절 일본인들이 이러한 이유로 삽살개를 매우 싫어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그 시절, 수 많은 한국명견들을 끌고가 교배실험을 하였으며, 그 중 일본의 자칭명견인 '아키다'가 바로 진돗개의 피가 섞인 개라고 합니다

TOP 5

늑대

과거 한반도에 서식했던 늑대는 동북 아시아에서 서식하는 다른 늑대들과는 달리 고유의 개체를 가진 종이었답니다.

짙은 갈색의 털과 골격이 튼튼한 종이었는데, 일본에 의해 약 3천마리가 포획되면서 한반도에서 자취를 감췄다고 합니다

TOP 4

호랑이

다른 멸종 동물들에 비해 꽤 많이 알려진 동물로, 몸집이 크고 사나운 시베리아 호랑이 종이 한반도에 살았었답니다.

호랑이를 산의 주인이라고 숭배해온 일본은 호랑이를 제압하는것이 조선을 제압하고 한반도의 정기를 끊는것이라 생각해 대량 학살을 했다고 합니다

 

TOP 3

강치

익숙치 않은 이름의 이 동물은 물개와 그 생김새가 비슷한 귀여운 동물입니다.

과거 독도 일대에 대규모 강치무리가 살고 있었지만, 일제감정기가 시작되자 일본 어부들이 무분별 포획으로 결국 멸종에 이르렀다고 하네요

TOP 2

여우

한반도에 살았던 여우는 붉은 여우과에 속했는데, 그 털이 아주 고와 일본인들이 여우털을 이용한 사치품을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일본 귀부인들 사이에서 이 사치품들이 크게 유행했었는데 그 때문에 여우는 한반도에서 자취를 감추게 되었답니다

TOP 1

표범

과거 한반도에 살았던 표범은 아무르 표범으로, 점박이가 뚜렷하고 몸집은 일반 표범보다 큰 종류였답니다.

호랑이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민족의 정기를 없앤다는 이유로, 민족말살 정책때 약 2천마리의 표범이 사냥당했고 결국 멸종당했다고 하네요

 

이상 '다시 볼 수 있을까? 일본이 멸종시킨 한반도 동물 TOP6'을 살펴봤습니다.

정말 슬픈 역사네요.. 동물들이 무슨 죄라고..

내일은 더 재밌는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재밌게 보셨으면 공감한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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