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31. 02:00ㆍTOP순위분석
안녕하세요~ 순분남입니다 : ) 오늘은
(CNN에서 선정)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 TOP6
을 소개해볼께요
(주의!! 공포감을 유발시키는 사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TOP 6
세들렉 납골당
(체코)
이곳은 겉은 멀쩡한 납골당이지만 내부 곳곳에 죽은 사람들의 뼈로 장식되어 있답니다.
실제 흑사병과 전쟁으로 희생된 사람들의 뼈를 이용해 장식한 것으로, 사용된 뼈만 824만개 이상이고, 기괴한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오히려 이것때문에 관광명소가 되었답니다
TOP 5
체르노빌 놀이공원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사고 이후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채로 그대로 방치되있는 곳입니다.
건물들은 서서히 낡아가고, 판매중이었던 인형들이 썩고 바닥에 널부러져있어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한답니다
TOP 4
동물부적 시장
(토고)
무교도인들이 실제 의식에서 사용하는 동물 뼈와 사체를 거래하는 곳입니다.
인공이 아니라 실제 동물들의 뼈와 사체들인데, 이것들이 풍기는 악취와 머리가 일렬로 진열된 모습은 오싹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답니다
TOP 3
아오키가하라
(일본)
최근 영화로도 제작된 그 유명한 일본 후지산 '자살숲'입니다.
루머가 아니라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자살을 한 자살 명소입니다.
다만, 지금은 유명해지면서 귀신이라던지, 마가 끼였다던지 그런 말도 안되는 루머가 많이 퍼져있답니다
TOP 2
인형의 섬
(멕시코)
입구에서 부터 나무에 소름돋는 인형들이 주렁주렁 메달려 있는 곳입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 '돈 쥴리안 산타나'라는 사람이 이 섬에 많은 인형들을 나무에 매달았으며, 그가 왜 이런 일을 했는지는 아직 추측만 하고 있을 뿐이랍니다.
인형들이 전부 아기이거나 어린아이의 인형들인데 모두 상태가 멀쩡하지 않아 보고 있으면 등골이 오싹하답니다
TOP 1
곤지암 정신병원
(한국)
많은 소문과 괴담이 얽혀 있는 한국의 정신병원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10년전, 원인불명의 사건으로 병원 내 사람들이 하나둘씩 죽어가고, 병원장은 행방불명이 되었답니다.
병원 이전에 전쟁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무덤이 있어 귀신들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상 '등골오싹,심장주의!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 TOP6' 을 살펴봤습니다.
사실 곤지암 정신병원은 급수 부족과 세금문제로 건물이 폐쇄되었답니다.
그외 귀신 관련은 전부 루머랍니다
제깟 귀신보다는 눈앞에 칼들고 있는 세금 살인마가 더 무서운 법이죠 - _-;
내일은 더 재밋는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재밋게 보셨으면 공감한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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